혼자노는 곳

- 쿠키 하나 있음 - - 잘 나가던 스턴트맨의 추락할리우드의 액션스타 '톰 라이더'(애런 테일러존슨)의 스턴트맨으로 경력을 쌓아 잘나가던 '콜트 시버스'(라이언 고슬링). 영화를 찍으면서 촬영 감독 '조디 모레노'(애밀리 블런트)와 사랑도 키워가던 중, 자신의 실수로 스턴트 촬영 중 추락. 허리도 부러지고, 스턴트맨의 자존심도 무너졌다. 그 후 사랑도 경력도 포기하고 잠적한다. 잠적하고 1년쯤 되었을 때, 발레파킹을 하며 살고 있던 '콜트'에게 영화 제작자인 '게일 메이어'(해나 워딩엄)의 전화가 온다. '조디'가 입봉작, 영화감독으로서의 데뷔작에서 스턴트맨으로 '콜트'의 복귀를 원했다고. '콜트'는 복귀하지만, '조니'는 탐탁지 않아 한다. 그의 복귀는 종적이 묘연해진 주연배우 '톰'을 찾아주길 바란..

괴물 형사 '마석도'가 돌아왔다.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 IT 천재 CEO'장동철' 두 빌런을 잡기 위해 '장이수'와 협력을 하게 되는데.... 1. 쿠키 영상[쿠키 영상은 없기 때문에 영화가 끝나면 기다리지 않고, 나오면 된다.] 2. 간단한 감상 아는 맛이 무섭다는 얘기가 있다. 안 먹어본 음식을 맛이 있는지, 맛이 없는지 먹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아는 음식은 맛을 먹지 않아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맛이 있다. 그것도 맛이 있는 음식은 침까지 고이게 만든다. 이 영화가 그렇다. 우리는 범죄도시를 봐왔고, 재미를 느꼈다...